이동식 크레인은 원동기를 내장해 불특정 장소로 스스로 이동하는 크레인입니다. 법에서는 건설기계인 기중기뿐 아니라 화물차·특수자동차 작업부에 얹은 화물운반 장치도 이 안에 넣어요.
그래서 같은 '이동식 크레인'이라도 장비마다 등록 서류, 정격하중표, 검사 경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이든 임대든 어느 종류를 말하는지부터 갈라야 비교가 맞아요.
이동식 크레인 한눈에
- 정의: 원동기 내장, 스스로 이동하는 크레인
- 종류: 건설기계 기중기 / 화물차·특수자동차에 얹은 카고크레인
- 타워크레인은 별도 등록증 서식이라 따로 봄
- 공개 1톤 카고크레인 매물: 1,950만~3,700만원 사이의 개별 호가
- 검사: 신규등록·정기·수시·구조변경 4종
톤수 숫자만 보고 고르면 실제 작업 조건과 어긋나기 쉬워요. 종류부터 정하면 이어서 볼 가격과 서류가 정리됩니다.

이동식 크레인 종류, 무엇이 다를까
종류를 가르는 첫 기준은 장비가 차량에 얹혀 있는지, 건설기계로 등록된 기중기인지입니다. 법 정의가 두 갈래를 모두 이동식 크레인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 구분 | 특징 | 비교할 때 따로 볼 것 |
|---|---|---|
| 차량탑재형 카고크레인 | 1톤 트럭 등에 크레인을 얹은 형태 | 연식, 주행거리, 크레인 제작사, 붐 단수, 차량 상태 |
| 건설기계 기중기 | 이동식 크레인 정의에 포함될 수 있음 | 정격하중표, 작업반경, 붐·지브, 검사·등록 상태 |
| 타워크레인 | 별도 등록증 서식 | 일반 건설기계와 등록·검사 경로를 섞지 않기 |
매물 제목만 보고 카고크레인과 기중기를 같은 조건에서 견주면 안 됩니다. 세부 형태는 카고크레인 임대·비용·제원과 크레인 종류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이동식 크레인 가격, 1톤 카고크레인 매물 사례
공개된 1톤 차량탑재형 카고크레인 매물은 2012~2021년식에 걸쳐 있습니다. 모두 개별 호가이고 시세 평균이 아니에요.
| 연식 | 차량·크레인 | 주행거리 | 표시가 |
|---|---|---|---|
| 2012년 | 봉고3 1톤 DHS-433L 카고크레인 | 210,720km | 1,950만원 |
| 2018년 | 봉고3 1톤 4단 크레인 | 95,161km | 2,650만원 |
| 2019년 | 봉고3 1톤 433L 카고크레인 | 137,997km | 2,900만원 |
| 2021년 | 봉고3 1톤 크레인 | 170,789km | 2,290만원 |
| 2021년 | 포터2 1톤 433L 크레인 | 48,289km | 3,700만원 |
최저 1,950만원과 최고 3,700만원의 차이는 1,750만원입니다. 연식·주행거리·장착 크레인이 모두 달라서, 이 차이를 적정 거래가의 폭으로 읽으면 곤란해요.
같은 2021년식인데도 2,290만원과 3,700만원으로 갈립니다. 주행거리가 약 12만km 차이 나고 크레인 사양도 다르기 때문이에요.
중고 매물 보는 법은 중고 카고크레인 시세·매물 체크포인트, 1톤급은 1톤 크레인 가격·트럭 크레인 설치에 이어집니다.
이동식 크레인 제원, 정격하중 표지부터 봅니다
광고의 '몇 톤 크레인'은 최대 능력만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작업반경과 붐·지브, 달기구 조건이 빠져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주는 적재하중을 넘는 하중을 걸어 쓰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장비에 붙은 정격하중 표지와 제조사 제원표를 함께 대조해야 해요.
장비 본체와 달기구의 표지는 각각 따로 봅니다. 본체는 맞는데 달기구 표지가 없다면 그 점부터 짚어야 해요.
이동식 크레인 안전장치와 방호장치 점검
크레인과 이동식 크레인은 과부하방지장치, 권과방지장치, 비상정지장치,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하도록 미리 조정해 두어야 합니다. 등록증이 있다고 방호장치가 작동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 과부하방지장치가 작동하는지 직접 눈으로 봅니다
- 권과방지장치: 달기구와 권상장치 아랫면 간격 0.25m 이상(직동식은 0.05m 이상)
- 비상정지장치와 제동장치 작동 상태
- 정격하중·운전속도·경고표지 부착 여부
권과방지 간격은 훅이 권상장치에 부딪히지 않게 두는 여유입니다. 숫자가 이 기준보다 좁다면 조정이 필요하다는 신호예요.
이동식 크레인 작업 전 점검사항과 위험성평가
작업 전 점검은 크레인 하나만 보는 일이 아니라 현장 전체를 보는 일입니다. 안전보건공단 자료의 이동식 크레인 항목을 순서대로 옮겨 봤어요.
- 작업반경 비우기작업반경 안에는 근로자 접근을 막습니다.
- 신호 한 사람으로유자격자 중 한 사람의 신호만 따릅니다.
- 아우트리거 설치작업 때는 아우트리거를 쓰고, 지반이 무른 곳은 전도 위험을 먼저 봅니다.
- 정격하중 지키기정격하중을 넘기지 않고, 더 들려고 카운터웨이트를 늘리는 일도 금지입니다.
장비를 옮길 때는 붐을 내리거나 줄여 고정하고, 주행 때는 스윙 락을 겁니다. 길은 장비의 높이·폭·길이를 따져 고르세요.
작업계획서와 장비 제원이 맞는지, 작업지휘자와 신호수, 비상 연락 방법까지 정해 두는 것이 위험성을 줄이는 기본입니다. 같은 흐름의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 수칙은 고소작업대 안전수칙·점검표에 있어요.
이동식 크레인 안전교육과 자격증, 작업 전에 갖출 것
안전교육은 작업 시작 전에 작업계획과 안전수칙을 알리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작업자는 안전모와 안전대 같은 보호구를 쓰고, 작업구역에는 출입금지 표지나 유도원을 둡니다.
신호를 보내는 사람은 유자격자여야 해요. 그리고 현장마다 운전 자격과 작업계획이 맞는지 따로 맞춰 봅니다.
면허·교육 이수 같은 자격 요건은 장비 종류와 현장에 따라 갈립니다. 그 부분은 중장비 자격증 시험·비용과 중장비 안전교육에서 비교해 보세요.
이동식 크레인 임대 요금, 5톤 카고크레인 시간별 기준
임대 견적은 장비 형태부터 갈립니다. 차량탑재형 카고크레인, 하이드로크레인, 거미크레인 중 어느 것인지 먼저 정해야 해요. 5톤 카고크레인은 한 업체의 공개 요금표 기준으로 시간이 길수록 시간당 단가가 내려갑니다(부가세 별도).
| 이용 시간 | 요금 | 시간당 환산 |
|---|---|---|
| 1시간 | 27만원 | 27만원 |
| 2시간 | 36만원 | 18만원 |
| 4시간 | 45만원 | 11.25만원 |
| 8시간 | 63만원 | 7.88만원 |
1시간과 8시간의 차이는 36만원이지만, 시간당으로 보면 약 19만원이 낮아져요. 작업이 한 시간을 넘길 것 같으면 4시간 단위부터 견주는 편이 낫습니다.
소형 거미크레인은 제원으로 먼저 거릅니다. 공개된 두 기종은 아래와 같아요.
| 기종 | 최대 안전하중 | 최대 인양높이 | 차체 폭 |
|---|---|---|---|
| C1 | 550kg | 4.4m | 700mm |
| C6 | 3,000kg | 11.5m | 750mm |
임대 문의에는 작업 중량에 더해 반입 통로 폭과 인양높이를 같이 전하세요. 폭 700~750mm 차체는 좁은 출입구를 통과하는 쪽을 노린 규격입니다.
이동식 크레인 구매 전 서류·검사 비용
임대든 구매든 먼저 장비의 법적 상태를 문서로 대조합니다. 임대 요금 비교는 크레인 임대료·월 렌탈료에서 하면 됩니다.
구매는 서류 순서가 중요합니다.
- 직접 거래: 건설기계양도증명서(별지 제8호의2)
- 매매업자가 사고판 경우: 별지 제8호의3 양도증명서
- 등록원부 갑·을부: 정부24에서 열람 수수료 100원, 발급 500원이고 전자민원 창구 신청은 무료
- 미등록 장비의 임시운행: 원칙적으로 15일 이내, 임시번호표 부착
검사는 신규등록검사, 정기검사, 수시검사, 구조변경검사 네 종류입니다. 공개된 검사료는 다음과 같아요(타워크레인 제외).
| 검사 | 입고검사 | 현장검사 |
|---|---|---|
| 신규등록(최초등록) | 165,000원 | - |
| 재등록 | 82,500원 | 57,800원 |
| 정기·수시 | 82,500원(제동장치정비확인서 첨부 시 57,800원) | 57,800원 |
최초등록 165,000원과 재등록 현장검사 57,800원의 차이는 107,200원입니다. 두 검사를 한 거래에서 모두 내는 금액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정기검사 만료일이 지나면 과태료가 생길 수 있어서, 거래 전에 검사 만료일과 검사증 내용이 같은지 맞춰 봅니다.
등록·검사 금액은 출장, 운송, 정비 비용 포함 여부가 따로 갈립니다. 예약 전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 안내에서 최신 검사료를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이동식 크레인에는 카고크레인도 들어가나요?
들어갑니다. 건설기계인 기중기뿐 아니라 화물차나 특수자동차 작업부에 얹은 화물운반 장치도 이동식 크레인에 포함돼요. 다만 서류와 제원 기준이 달라서 따로 비교해야 합니다.
중고 1톤 카고크레인 호가를 시세로 봐도 되나요?
안 됩니다. 공개된 매물은 1,950만~3,700만원으로 폭이 넓은데, 연식·주행거리·크레인 사양이 제각각이에요. 개별 호가일 뿐 전국 평균 시세가 아닙니다.
크레인 광고의 '몇 톤'은 항상 쓸 수 있는 능력인가요?
아닙니다. 작업반경과 붐·지브 조건에 따라 실제로 들 수 있는 하중이 달라져요. 장비의 정격하중 표지와 제조사 제원표를 같이 봐야 합니다.
이동식 크레인 작업 전에 가장 먼저 볼 것은 무엇인가요?
작업반경 안에 사람이 없는지, 지반이 아우트리거를 받칠 만한지입니다. 고압선이나 전신주가 가까우면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신호는 유자격자 한 사람만 맡습니다.
이동식 크레인 임대 요금은 얼마인가요?
5톤 카고크레인은 1시간 27만원, 2시간 36만원, 4시간 45만원, 8시간 63만원(부가세 별도)입니다. 시간이 길수록 시간당 단가가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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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확인일 2026-10-30~2026-11-04
- 국가법령정보센터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크레인·이동식 크레인 정의, 방호장치, 정격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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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가격과 검사료는 바뀔 수 있으니 거래 시점의 공식 안내와 현물을 기준으로 하세요.